편히 가세요. 재임기간 당신의 선택과 결정에 동의는 못해도 존중은 합니다. 당신의 마지막 선택마저 존중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하다. 그저 미안하다. 그의 유서는 미안해하지 말라지만 미안하다. 왜 미안한지 뭘 미안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미안하다.
자살은 특별한 죽음이다. 자살은 사회가 부여한 이미지를 날려버린다. 하루에도 수십 명이 자살하는 한국 사회에서 그의 죽음이 특별한 이유는 나머지 수십 명과 다르지 않은 사람이었음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대통령과 맞짱뜨던 용기있는 평검사 새끼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정신 썩어빠진 관료 개새끼들. 노무현 때는 개기는 걸 명예로 알더니 이명박 때는 핥지 못해 아우성인 노예새끼들.
법대로 하자 개새끼들아. 이건 자살이 아니라 교살이다.
형법 제253조[위계 등에 의한 촉탁살인등]
위계 또는 위력으로써 (자신에 대한 살해를) 촉탁 또는 승낙하게 하거나, 자살을 결의하게 한 때에는 제250조(살인죄)의 예에 의한다.
| 이게 민주국가냐. 지랄들 한다. |
ps. 자살이니 서거니 표현 가지고 따지는 씨발라먹을 것들도 있다는데 드럽고 치사하니 국어사전 개정하자. 여자끼고 술쳐먹다 총맞아 뒈지면 서거, 그게 아니면 타살, 자살만 구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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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낮추고 일국의 대통령을 국민들이 욕해도 겸허히 받아들인 노무현...
진정 세상에 이런 바보만 가득했으면 좋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