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다: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낳다: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
누가 아프다는 인터넷 기사에 "빨리 낳으세요."라는 댓글이 붙는 걸 흔히 볼 수 있다. 맞춤법에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다고 본다.
최근에는 '낫다'와 '낳다' 외에 '낚다'도 함께 헛갈리는 표현으로 등장했다.
아래는 '낚았습니다.'가 올바른 표현이고,
아래가 '낳았습니다.'를 올바로 사용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그러고 보니 이분은 '읍니다'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하기야 요즘 세상에 낫든 낳든 낚든 알 게 뭐냐. 뭐가 뭔지 모르는 세상이니 그저 좋지 아니한가.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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